한민족&한국인 스토리

인간이 멸종 한뒤 만약 지구가 살아있다면 어떤 생명체가 살까?

미국의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Discovery Channel에서 방영돼 전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킨,

시리즈 “The Future is Wild

“The Future is Wild”는 지구가 수백만년 뒤 피할 수 없는 기상 변화로 엄청난 환경 재앙을 겪고 그 뒤에 새로운 생명체들이 생겨난다는 가정 하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인간은 (다행스럽고도 편리하게도) 살던 지구를 버리고 외계 행성에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 번성을 하게 됐고, 자신들의 고향별 지구에 탐사선을 보내 어떻게 자연환경이 변화했는지 알아본다는 스토리.

시리즈는 5백만년, 1억년, 2억년 후의 지구로 나누어 연재된다. 그 사이 지구의 기후와 대륙의 형상이 크게 바뀌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The Future Is Wild”는 단순히 3개의 단편 시리즈로 끝나지 않고 아직도 계속해서 제작 중이다. 먼 미래의 밀림, 바다 등 각 세부 환경에서 진화했을 것 같은 생물체들을 충격적인 모습으로 그려내고 있는 매우 멋진 프로그램이다.

자 그럼, 미래의 거친 환경은 지구의 생물체들을 어떻게 진화시켰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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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k
평평한 앞발을 이용해 터널을 파고 무리지어 지하에 사는 30cm정도의 생명체이다.매추라기의 후손이며 드라큘라 박쥐의 먹이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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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Blue Windrunner
1억년 뒤의 지구에서 나타날 거대 비행 생물.

이 새의 특징은 2쌍의 날개로 평생 날아다니며 산다는 점.

(최소한 번식을 하기 위해선 땅에 내려와야 할 텐데, 그 점을 설명되지 않았다.)

4쌍의 날개는 비행에 드는 에너지를 최소화하며 가장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해 준다.

심지어 잠도 날면서 자는 능력을 갖춘 대단한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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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killa
500만년 뒤에 나타날 타조 비슷한 육식성 조류. 500만년 뒤에 나타날 육식 생물 중 가장 무서운 종류 중 하나다.

2m가 넘는 키에 강력한 부리와 60km/h 이상 달리는 빠른 뒷다리로

먹이감을 사냥하며 뒤통수에 있는 깃을 이용해 군집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이들은 집단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지능적인 사냥을 하기 때문에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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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gleaner
한번 날면 150km 이상을 날아갈 수 있는 박쥐 모양의 육식성 포유류.

높이 날다가 지상에 사냥감을 발견하면 순식간에 내리꽂아 사냥감을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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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squid
2억년 뒤에 나타날 가장 거대한 무척추 육상 동물.

8톤에 달하는 거대한 몸을 가진 이 생명체는 놀랍게도 오징어의 후손이다.

8개의 빨판 달린 다리가 거대한 기둥처럼 몸을 떠받치고 있고, 2m에 달하는 촉수로 나뭇잎이나 과일을 따 먹고 산다.

바다 속의 오징어처럼 지상에서도 몸의 색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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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sh
2억년 뒤 바다 위를 지배할 포식자. 일명 날아다니는 생선.

날개를 퍼덕이며 날곤 있지만 사실은 날치가 진화한 어류다.

이들은 바다 위를 날아다니다가 사냥감을 발견하면 부리처럼 생긴 입에서 진짜 (생선) 입이 튀어 나와 먹이감을 낚아 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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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Phantom
바다 위를 항해하는 기이한 해파리 후손.

10m에 달하는 몸체는 에어 매트리스처럼 생겼으며 등에는 돛처럼 생긴 부분이 달려 있어 바람에 따라 이동을 할 수 있다.

바람이 없는 날에는 몸에서 자체적으로 제트 추진 가스가 나와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몸 밑에 달린 촉수로 먹이를 사냥하거나, 번식와 육아를 동시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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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gle
1억년 뒤 지구상에 마지막 살아남은 포유류.

몸무게가 100g도 나가지 않는 엄청나게 작은 사이즈로 최악의 빙하기를 살아남았다.

그러나 슬프게도 이 조그만 포유류는 기이한 종류의 거미에 의해 사육당하곤 한다.

거미는 포글이 즐겨 먹는 견과류를 쌓아 두고 이들이 이곳에서 번식을 하게 한 다음 성체가 되면 하나씩 잡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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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quid
36미터 길이의 거대한 오징어류.

무서운 천적들을 피해 메가 스쿼드처럼 육지로 올라가지 못한 오징어들은 이처럼 덩치가 무한대로 커져

천적에 대항하게 되었다.

색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몸을 투명하게도 만들 수 있다.

이 시기의 지구엔 덩치 작은 오징어는 거의 살아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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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kopath
2억년 뒤까지 살아남은 상어의 후손.

상어는 아마도 지구에서 가장 오래 생존한 척추동물일 것이다.

이들은 시속 40km의 빠른 속도로 헤엄쳐 다니며 옆구리에 발광 기관이 있어 다른 개체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엄청나게 강한 턱힘은 예나 미래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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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byte
2억년 후에 등장할 개미의 미래형.

테라바이트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여왕개미에 의해 명령을 받는 슈퍼오거니즘의 형태로 움직인다.

단, 이들은 두개의 개체가 함께 다니는데, 밑에 캐리어 테라바이트가 다른 개체를 ‘들고’ 다니는 형태다.

주로 자신과 다른 테라바이트들에게 먹이와 물을 전달하는 워터 테라바이트나,

적에게 화학물질을 뿜어 격퇴시키는 솔저 테라바이트를 들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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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ton
1억년 뒤에 나타날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육상 생물.

120톤에 달하는 몸무게, 7m에 달하는 높이로 죽지 않기 위해 그야말로 하루종일 먹어야 사는 생물이다.

하루에 수십톤에 달하는 식물을 먹어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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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blebeetle
몸에 지방을 축적해 하루에 800km를 비행하는 슈퍼 벌. 몸의 지방을 마치 연료처럼 사용한다. 곤충 진화의 마지막 단계라고 볼 수 있는 미래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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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털북숭이쥐
서식지 : 북유럽 툰드라

특징 : 현대의 양과 비슷한 크기로서 초식성이다.조상이 마못

이고 빙하기에 가장 잘 진화한 동물이다.

천적:눈족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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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눈족제비

서식지 : 유럽 툰드라
특징 : 육식성으로 길고 날카로운 “검치”가 있음, “무는 힘”은

1평방인치당 1톤에 육박한다.크기는 작지만혼자 사냥을 하며

일단 상대방을 물어서 죽이고 핏 자국을 따라서 다시와 식사

를 즐긴다.주식은 털복숭이 쥐이다.

천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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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부비고래새
서식지 : 서유럽지역
특징 : 행동양식은 펭귄과 비슷하나 모양이나 크기는 바다코끼

리와 유사하다.가마우지가 진화 했으며 알을 품을때는 발에다

가품는게 특징이고 눈 족제비가 덤벼들면 오바이트를 토해내

눈 족제비를 쫓는다.

천적:눈족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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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끈끈이목도리도마뱀

서식지 : 지중해 분지의 소금사막

특징 : 크고 끈적끈적한 목주름을 이용하여

먹이를 잡는다.소금물파리때에 달려들어 목

주름을 펴면 소금 물파리가 주름(목)에 풑어

그걸 때어먹는다.짝찟기를한 암컷은 카르스

지형에 알을 낳는다(구멍사이에

천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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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바위족제비

서식지 : 카르스트 지형의 바위틈

특징 : 바위틈에 혼자 숨어 살며 눈족제비의 친척이다.

바의틈을 빠르게움직일려고 몸이 길어졋으며 카르스

트 멧돼지의 새끼를 잡아먹는다.그리고 조상는 솔 담

비이다.

천적:다큰 카르스트 멧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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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카르스트 멧돼지

서식지 : 카르스트 지형

특징 : 멧돼지의 후손으로 떼를 지어 먹이를 찾는다.

카르스트 지형을 자우롭게 다닐려고 발끝으로 다니

며 카르스트 지형에는 먹을것이 별로 없기(?)때문에

키가50cm로 작아졌다.

천적(새끼):바위 족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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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바부커리 원숭이

서식지 : 남미 아마존 초원지대

특징 : 지구 마지막 영장류이며 덫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아먹

는다.아우카리 원숭이의 후손이며 지능이높은 영장류 이다.

꼬리로 신호를 보내며 많은 원숭이가 무리를 지어산다.

천적:수리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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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사막방울쥐

서식지 : 북미 사막지대

특징 : 방울쥐가 북미 사막지대로 이동하여 환경에 적응한 종류이다

비늘은 남미에사는 방울쥐 보다는 약하지만 단단 하고 스핑크의 둥

지를 찻아다니기도 한다.단단한 비늘 덕분에 드라큘라 박쥐 같은

동물도 함부로 못덤빈다.

천적(새끼):드라큘라 박쥐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름 : 방울쥐
서식지 : 남미의 아마존 초원지대
특징 : 외부의 공격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한 단단한 비늘이 있다
단단한 비늘은 털로 만들러젓고 단단한 비늘 아래로 나잇는 단단한 돌기는 공격을 받을때 땅에 박아 몸을 땅에 밀착시킬수 잇게도와준다.(공격을 받고있을때)천적 : 없음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름 : gardenworm
분류 : 환형동물(문) (이들의 현생동물을 기준으로 함)
서식지 : 중앙 사막 오아시스 호수
특징 : 등의 녹조류와의 공생관계를 통한 생존전략.
크기 : 45cm
현생동물 : 갯지렁이류.
  원래 갯벌에서 살았던 종류지만 대륙이 서로 충돌하는 바람에 이들의 서식지인 갯벌이 사라지고 사막으로 변하는 등의 환경변화가 일어나서 이들은 변하는 한경에 맞추어 살아남아야 했다. 운이 좋게도 지각변동으로 인해 생긴 해저동굴에 적응해서 살아 남았는데 해저동굴과 연결된 석회석동굴 그리고 오아시스 지대로 서식지를 확대해서 이들은 2억년이 지난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들의 등에는 이상한 기관이 있는데 바로 녹조류 이다. 비록 녹조류이긴 하지만 gardenworm의 근육과 연결되어 있어서 운동성이 있는데 이들은 햇빛이 내려 찌는날 오아시스 밖으로 나와 녹조류들을 펼쳐서 광합성을 한다. 하지만 이들이 광합성을 할때가 제일 무방비한 상태인데 바로 조류를 얻기 위해 terabyte가 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미리 알아채고 도망가지만 운나쁘게 terabyte의 끈끈한 액에 걸려서 움직이지 못하는 개체가 발생한다. 하지만 terabyte와는 꽤 차이나는 덩치때문에 terabyte가 내뿜는 끈끈한 액을 뿌리치고 terabyte가 더이상 가까이 할수 없는 오아시스 호수 속으로 도망간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천적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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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slickribbon
분류 : 절지동물(문) 배각(강) (이들의 현생동물을 기준으로 함)

서식지 : 중앙 사막 오아시스 호수 안의 수중 석회석 동굴
특징 : 돌출 된 촉수를 이용해 먹이를 유혹하는 입을 가졌다.
크기 : 약 1m
현생동물 : 노래기류

먹이 : gloom worm, gardenworm.

  노래기류의 한 종으로 부터 진화한 이 동물은 오아시스및 석회석 동굴에서 최고 포식자 위치에 있다.  이 동물은 다소 징그러운 잎과 이상한 기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자신보다 작은 먹이를 유혹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자신과 크기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때에는 무조건 덮쳐서 잡아먹는데 이들의 주로 노리는 gardenworm은 천적에 대비하기 위해 오징어의 먹물처럼 뿌연 화학성분을 slickribbon에게 뿌려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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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Silverswimmer

분류 : 절지동물(문) 갑각(강) (이들의 현생동물을 기준으로 함)

서식지 : 지구해

특징 : 유생생식. 2만여종이 분포할 정도의 다양성을 지님..

크기 : 다양함.

현생동물 : 바다 갑각류..

  생존경쟁이 치열한 바다속에서 또 다른 형식으로 진화한 생명체가 있는데 바로 Silverswimmer이다. 이들은 갑각류의 먼 후손으로써 유체일때 번식을 한다. 이들은 유체와 성체가 크기가 비슷한데 이는 이들이 알에서 깨어난 이후 거의 자라지 않음을 뜻한다. 이들은 2만여종이 바다에 분포할 정도로 넓고 다양하게 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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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Desert hopper

분류 : 연체동물(문) 복족(강) (이들의 현생동물을 기준으로 함)

서식지 : 비그늘 사막

특징 : 특수한 근육을 발달시켜 빠르게 뛰어나닐수 있는 동물. 초대형 달팽이. 야행성.

크기 : 40~50cm

현생동물 : 달팽이류

  현재의 육지달팽이에서 진화한 이생물은 조상과 달리 건조한 지대에서도 어느정도 버틸수 있는 몸을 지녔다. 그리고 조상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몸집이 커졌고 이동속도도 훨씬 빨라 졌다. 이들은 몸에 특수흔 근육을 발달시켰는데 이들은 캥거루 처럼 뛰어다지면서 비그늘사막을 돌아다닌다. 이들은 특히 야행성인데 낮에는 모래속에 들어가서 자고 있다가 시원한 밤이 되면 모래에서 나와 몇몇 사막식물에 모인 수분을 찾아 다닌다. 하지만 이들에게 순순히 먹이를 주지 않는 식물이 있는데 바로 식충식물에서 진화한  Death bottl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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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Death bottle

분류 :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이들의 현생식물을 기준으로 함)

서식지 : 비그늘 사막

특징 : 식충식물(식육식물에 더 가까움), 충매화.

크기 : 꽃 크기가 Flish 랑 비슷함.

현생식물 : 식충식물

 사막의 식충식물인 이 식물은 Desert hopper를 잡아먹는 식물이다. 이 식물은 Desert hopper의 이동방법을 이용, 땅에 식물조직으로 된 함정을 만드는데 어두운 밤중 운이 나쁜 Desert hopper가 이 함정에 빠지면 이 식물은 자동적으로 파리지옥처럼 사방에서 소화액이 든 가시를 사방에서 서서히 조여들어와 Desert hopper의 영양분을 섭취한다. 먹이감을 획득한 이후 그 다음날 이들은 또 눈에 보이지 않는 함정을 만든다. 또한 이들은 자신의 번식을 위해 또다른 동물을 이용하는데 바로 Bumblebeetle이다.. 성충 Bumblebeetle이 죽은 flish를 찾는다는점을 이용, flish와 닮은 꽃의 모양과 썩은 flish의 냄새를 풍김으로써 Bumblebeetle을 유혹한다. 이 식물의 속임수에 넘어간 Bumblebeetle은 이 식물의 꽃 안에 들어가는데 밖으로 나갈려고 요동치는 Bumblebeetle의 힘을 이용해 자신의 씨앗을 사막 멀리 퍼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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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Forest fish

분류 : 척색동물(문) 경골어(강) (이들의 현생동물을 기준으로 함)

서식지 : 북부우림

특징 : Flish의 먼 사촌. 어류에서 진화된 새로운 종류의 육상동물..

크기 : 30~40cm (?)

현생동물 : 날치류

  바다에 사는 flish와 친척관계인 이 동물은 바다에서 완전히 벗어나 북부우림에서 산다. 어류에서 양서류로 진화한것처럼 이 flsifh류들은 어류에서 진화한 또다른 척추동물인 샘이다. 이들은 조류가 멸종된 이후 아무런 방해꾼 없이 공중을 자신의 삶의 무대로 삼는것을 성공시켰다. flish와 마찬가지로 이들의 지느러미는 날아다니는데 편리하게끔 진화되었다. 또한 숲속의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잎모양이 조류처럼 변했고 나무에 매달릴수 있는 다리같은 기관도 발달시켰다.

비록 이들은 flish의 친척관계이지만 flsh와는 삶이 다르다. 사방이 확트인 곳에서 마땅한 천적이 없는 flish와는 달리 사방이 나뭇가지로 덮힌 곳에서 forest fish는 사방에서 천적의 위협을 받는다.. Slithersucker와 Squibbon이 그들의 천적들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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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Slithersucker

분류 : 진핵생물(계) (점균류) (이들의 현생생물을 기준으로 함)

서식지 : 북부우림

특징 : 새롭게 출현한 생물. 먹이를 잡기 위해 젤리 같은 끈끈한 점액질을 분비하는 육식 생명체.

크기 : ??(모양이 시시때때 변하기 때문에 크기를 정할 수 없음)

현생생물 : 점균류

  이들은 현재까지 지구에서 나타난적이 없는 새로운 종류의 생명체이다. 일단 동물도 아닌 이 생명체는 원래 세균이었던 점균류에서 진화한 생명체이다. 이들은 끈끈한 젤리같은 점액질을 분비하는데 이는 먹이감을 사냥하기 위해서 이다. 이들은 적당한 나뭇가지위에 사진처럼 자신의 점액질을 늘어뜨린다. 이렇게 몇시간동안 기다리면 한눈팔고 날아오는 Forest fish개체가 걸리는데 Slithersucker는 자신의 점액질에 걸려든 Forest fish를 잡아먹는다. 걸려든 Forest fish가 벗어날려고 발바둥 치지만 끈적끈적한 점액질 앞에서 속수무책일 뿐이다.

  이들은 보통 이동할때 자신이 직접 이동하지만 좀더 먼거리를 움직일 필요가 있을때 아주 특수한 방법을 쓰는데 바로 Megasquid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들은 자신의 몸을 나무의 과일처럼 보이게끔 변형시킨다. 이때 지나가는 Megasquid는 아무 의심없이 과일로 변한 Slithersucker를 잡아 먹는데 Slithersucker의 놀라운 능력은 여기서 발휘된다.. 이들은 Megasquid의 안에서 소화되지 않고 뇌로 향하는데 이들은 Megasquid의 뇌를 조정해 자신이 이동할곳을 가게끔 조정한다.. 자신이 원하는곳에 왔을때에 이들은 Megasquid의 뇌를 자극해 자신을 뱉어 내게끔 한다. Megasquid가 재채기로 Slithersucker를 뱉고 나면 이들은 무슨일이 있었냐는 듯 제 갈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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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Squibbon

분류 : 연체동물(문) 두족(강) (이들의 현생동물을 기준으로 함)

서식지 : 북부우림

특징 : 인류 멸종 이후 가장 지능이 높은 생명체. 고도로 발달된 사회성.

크기 : 30~50cm (??추측)

현생동물 : 오징어류

  Megasquid처럼 오징어류의 후손으로써 이들도 바다에서 자신들의 천적을 피하기 위해 육지로 올라온 케이스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들은 Megasquid와는 달리 크기가 작은 편인데 놀랍게도 이들은 생존수단을 위한 방법으로써 큰 덩치가 아닌 높은 지능을 바탕으로둔 사회성을 체택한 것이다.. 이들의 지능은 도구를 다루는 원시인 정도인데 고도의 사회성을 지니며 공동생활을 한다. 이들의 나무타기 실력은 수준급인데 이는 원숭이와는 다른 Squibbon만의 몸 구조 때문이다. 이들은 원숭이보다 더 많은 팔, 그리고 관절이 없어서 좀더 유연하게 움직일수 있는 촉수 그리고 달팽이처럼 툭 튀어 나와있는 눈이 있는데 이러한 점이 원숭이 보다도 나무를 더 잘타게끔 만드는 요인이 된다. 이들은 먹이로써 나무의 열매를 먹지만 육식을 하기도 하는데 바로 Forest fish이다.

  이들은 무리를 지어서 Forest fish를 사냥하는데 항상 태어난지 얼마안된 개체를 보호하면서 이동한다. 이들은 항상 어린 개체를 보호하기위해 신경쓰지만 때때로 Megasquid에게 빼앗기기도 하는데 이들은 Megasquid보다 덩치는 작지만 Megasquid가 나무를 오를수 없다는점을 이용, 나무위에서 온갖 나무가지와 열매를 던지며 Megasquid에게 기어이 항복을 받아내곤 한다.

  이들의 지능은 아직 원시적인 수준이지만 좀더 시간이 지나면 지구위에서 인류 이후에 새로운 지능생명체가 탄생할지도 모를일이다… 아마 인류가 멸종한 이후 지구위에 사라진 문명을 이들의 후손이 숲의 나무위에서 또 다른 문명을 탄생시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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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swampus
분류 : 연체동물(문) 두족(강)
서식지 : 인도 벵갈 지방의 늪지대
특징 : 원시적인 폐를 가짐으로써 물 밖에서 4일간이나 생존이 가능하다.
크기 : 30~50cm현생동물 : 문어문어류중 하나에서 진화한 이 동물은 몸속에 폐를 가지고 있어서 4일동안은 물속에 들어갈 필요없이 물밖에서 생활할수 있다. 이들은 원래 바다에서 살았지만 바다의 천적들을 피해 육지로 올라와 늪지대에서 살도록 진화되었다. 이들의 팔은 원래 8개 였지만 4개는 육지생활을 위해 평평하게 변형되었다. 이들은 막강한 독을 가지고 있는데 이 독은 그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천적이나 생명체들을 죽일때 사용한다. 이들의 독은 독해서 이 늪지대에서 가장 큰 동물로 알려진 toraton의 새끼 정도는 죽일수 있다. swampus는 무리생활을 하는데 이들은 양육식물안에서 자신의 어린 개체를 낳아서 기른다. 이 양육식물은 안에 고인물이 있는데 swampus에게 천적들을 피할수 있는 양육공간을 주는 한편 swampus에게 자신들을 지키게 만든다. 일종의 공생관계이다. 또한 이들의 피부는 다른무리가 가까이 오거나 적이 올때 색깔을 변한다. 일종의 경고나 위협인 셈이다. 늪지대에서 이들은 먹이사슬 관계에서 꽤나 높은쪽에 속하지만 이들의 양육처를 망쳐버리는 toraton이나 이들의 유일한 천적인 Lurkfish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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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lurkfish (러크 피쉬)
분류 : 척색동물(문) 경골어(강)
크기 : 4m
특징 : 1000볼트의 전압 발생
서식지 : 늪가의 호수, 강
모델 : 전기뱀장어

먹이 : 물고기, swampus

  이 동물은 전기 뱀장어에서 진화한 동물로써 뱅골늪지대에서 최고 위치에 있는 동물입니다. 이들은 늪지대에서 매복해 있다가 다가오는 물고기나 swampus를 잡아 먹습니다. 먹이를 사냥하는 과정은 간단한데 일단 매복해 있다가 가까이 오는 먹이감을 향해 전기를 발생시킵니다. 이들은 최대 1000볼트까지 전기를 발생시킬수 있지만 먹이를 사냥하는데에 그렇게 큰 전기를 발생시키지는 않습니다. 이들도 조상에 비해서 덩치가 커졌는데 그 이유로는 앞의 toraton과 마찬가지인데 생물들이 살아가기에 환경이 너무 좋아 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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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Reef glider
분류 : 연체동물(문) 복족(강)
서식지 : 얕은 바다
특징 : 홍조류 등 조류와 공생관계를 이룬다(예 곤충과 꽃식물)
크기 : 4m(성체)
현생동물 : 바다 민달팽이

먹이 : 홍조류, Oceanphantom

  이 동물은 바다민달팽이에서 진화된 생물체로써 그들의 조상보다 더 크게 변했고 물고기처럼 물속을 헤엄칠수 있는 기관을 발달시켰습니다. 이 동물은 홍조류와 공생관계를 이루는데 이들은 홍조류에게 영양분을 얻는대신 그들의 수분을 도와 줍니다. 흔히 곤충과 꽃식물 사이에서 발생하는 공생관계가 바다안에서도 실현되는 셈입니다. 이들의 또다른 먹이로는 Oceanphantom인데 크기로는 월등히 작지만 별다른 무기가 없는 Oceanphantom의 촉수를 잡아먹습니다. 하지만 어릴때에는 도리어 Oceanphantom에게 잡아먹히기도 합니다. 1억년이 지난 바다에선 산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는 급격한 환경변화로 산호는 더이상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멸종해 버립니다. 대신 산호가 차지했던 생태적지위를 홍조류가 이어받게 되는데 1억년후 지구의 바다속 해저는 홍조류로 물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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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Spindle trooper

서식지 : 바다

분류 : 절지동물문 바다거미류..

특징 : Oceanphantom과 공생관계를 이룸.

크기 : ??

현생동물 : 바다거미류

먹이 :  Oceanphantom이 먹다남은 찌꺼기..

이들은 Oceanphantom과 공생관계를 이루며 사는 동물로 다른 동물처럼 먹이를 직접구하지 않고 Oceanphantom의 촉수속에서 Oceanphantom이 사냥하는 먹이를 먹는다. 다른동물에 비해서는 먹이를 쉽게 얻는 편이지만 Oceanphantom을 Oceanphantom의 천적으로 부터 보호하는 역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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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flutter bird, roach cutter, spitfire bird  (각각 한 종에서 진화한 다른 3종)
분류 : 척색동물(문) 조(강)
서식지 : 남극대륙 밀림
특징 : 남극대륙 각 지역마다 넓게 분포되어 각자 다른 종으로 진화했다
크기 : 20~30cm(현대 갈매기정도)
현생동물 : 남극대륙의 바다제비

먹이 : 작은 곤충이나 꽃의 꿀??

  원래 이 종은 온몸이 하얀색인 남극대륙의 바다제비였으나 대륙이동으로 인해 남극대륙이 울창한 밀림으로 변하고 나서 이 동물은 몸이 형형색색으로 변하게 되었다. 이 종은 울창한 밀림안에서 여러 종으로 분화되었는데 생긴건 비슷하지만 날개나 부리가 조금 다르게 생겼다. 이들은 비록 조류이지만 남극 대륙 밀림에서 그리 큰 포식자의 위치에 서지는 못하는데 이는 이들을 사냥하는 천적이 있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이들의 천적은 곤충인데 이들은 천적에 대항하기 위해서 적이 다가올때마다 코에서 화학물질을 내뿜는다. 동물이 위협을 받을때에 화학물질을 내뿜는 예는 현재에도 있는데 폭탄먼지벌레처럼 이들도 몸속에서 화학성 물질을 조합해 천적들에게 내뿜는다. 이때 이 화합물질들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 열리는 나무의 꽃에서 각각 채취하는데 이들은 그 꽃의 수분을 도와주는 대가로 천적에게 대항할수 있는 화합물질을 얻는다. 하지만 이러한 점을 이용한 또다른 천적이 이 조류를 위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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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falconfly
분류 : 절지동물(문)  곤충(강) 벌(목)
서식지 : 남극대륙 밀림
특징 : 거대해진 몸 뾰족한 앞다리
크기 : 70~80cm(한쪽 날개끝에서 다른쪽 날개 끝까지)
현생동물 : 말벌류

먹이 : 조류

  이들은 원래 작은 말벌류에서 진화한 종류로써 1억년후 몸집이 매우 커졌다. 현재 이러한 거대곤충은 찾아 볼수 없는데 이는 대기중 산소농도랑 관련이 있다. 곤충의 호흡은 기문으로 하는데 곤충의 호흡기관 특징상 산소를 몸 구석구석까지 이동하는데에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현재 산소 농도에선 거대한 곤충이 탄생하기 힘들다. 하지만 1억년후 지구는 낙원이 되고 산소농도는 급격하게 높아져 곤충들의 덩치는 커져갔다. 특히 짙은 산소 농도는 공기의 밀도를 높게 하여 곤충들이 좀더 날기 쉽도록 도와 준다. 곤충은 보통 조류들에게 잡아먹히지만 1억년이 지난 후에는 크기에서 압도해 버려서 오히여 조류들을 사냥하는 상황이 된다.

  이들이 사냥을 하는데에는 독과 뾰족한 앞다리를 사냥하는데 이들이 사냥감을 잡아버리면 앞의 한쌍의 발을 모아서 사냥감의 심장을 관통해 버린다. 그만큼 다리가 뾰족하고 세다. 이제 1억년 후에 곤충은 무시할수 없는 포식자의 위치에 우뚝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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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spitfire beetle
분류 : 절지동물(문) 곤충(강) 딱정벌레(목)
서식지 : 남극 대륙 밀림
특징 : 4인 1조로 사냥을 위해 꽃으로 위장하는 엄청난 위장술.(집단의태)
크기 : 10cm
현생동물 : 딱정벌레류

  언뜻 보기에는 한 나무의 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냥을 위해 꽃으로 위장하는 4마리의 spitfire beetle이다. 사냥을 위해 다른것으로 위장하는 사례는 현재에도 볼수 있는데 꽃사마귀가 좋은 예다. 이들은 이렇게 집단행동으로 꽃처럼 위장해서 화합물질은 만들기 위해 찾아오는 spitfire bird를 단숨에 사냥한다. 사냥당한 새는 빠져나가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에는 이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땅으로 추락한다. 결국에는 곤충들의 먹이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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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silverspider(실버 스파이더)
분류 : 절지동물(문) 거미(강)
서식지 : 고산지대
특징 : 개미와 같은 군집생활.
크기 : 약 30 ~ 40cm ??
현생동물 : 거미류

먹이 : Poggleseed

  앞의 falconfly처럼 높은 대기중 산소 농도로 덩치가 거대해진 육상절지동물중 하나이다. 이들은 척박한 고산지대에서 생활하는데 암벽틈의 동굴을 터전으로 한다. 이들은 무리를 이루어서 생활하는데 특이하게도 거미처럼 여왕거미가 따로 있다. 여왕거미가 아닌 일반 거미들은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식물인 Grass Tree의 씨를 모으기 위해 암벽돠 암벽을 있는 거대한 거미집을 짓는다. 처음엔 바람에 날아가기 쉬운 작은 거미가 암벽 끝에 거미줄을 고정시키고 바람을타 반대편 암벽에 실을 고정시킨다. 이렇게 기초공사가 이루어지면 그다음 조금 큰 거미가 그 줄을 따라 거미줄을 만들고 이런식으로 그들은 거대한 거미집을 만든다. 이 거미줄은 바람에 날라다니는 Grass Tree의 씨를 붙잡는다.씨가 충분히 붙잡았다고 생각되면 거미들은 씨를 다시 동굴의 먹이창고에 저장하는데 먹이창고에 모아둔 씨는 엉뚱하게도 거미가 아닌 같이 사는 포유류인 poggleseed가 먹는다.

“Future Is Wild” 시리즈에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미래의 곤충들이 포유류와 조류 같은 고등 생물들을 지능적으로 약탈한다는 점.

위에서 예로 든 거미에 의해 사육당하는 포글 설치류나, 위에서 소개되진 않았지만 서너 마리의 나방이 모여 꽃모양을 만들어 벌새를 유혹해 잡아먹는 사례도 제작된 바 있다.

위는 미래 지구의 ‘멸망’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지구과학 교수인 제임스 케스팅 박사의 발표에 의하면, 지구내 모든 생명체는 향후 5억년안에 기온상승과 이산화탄소 고갈로 인해 멸종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의 지구종말 시나리오를 구체적으로 보면, 일단 기온상승으로 생물성장에 필수적인 이산화탄소가 대양에 녹아들면서 5억년내에 대기권 이산화탄소가 고갈, 모든 식물이 죽게되고 이는 식물에 의존하는 모든 생명체의 연쇄멸종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워싱턴 대학의 우주물리학자인 도널드 브라운리 박사와 고생물학자인 피터 워드 박사도 이와 유사한 의견을 내놓았는데, 그들은 지구의 탄생시점을 0시로 설정하고 1시간을 10억년으로 봤을 때 약 45억년전에 탄생한 지구는 현재 오전 4시30분의 위치에 와 있다고 전제한 뒤, 오전 5시가 되는 5억년후에는 지구상의 동식물이 멸종하고 오전 8시가 되는 35억년후에는 바닷물이 모두 증발한다고 설명했다. 또 정오가 되는 75억년후에는 지구가 끝없이 팽창하는 태양에 의해 녹게 되며, 지구를 구성했던 원자와 분자는 흩어진 상태로 우주를 떠돌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I Love Socc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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